여름 샌들 테바 허리케인 드리프트(1100270) 비 오는 날 장마 대비 신발로도 추천
날은 더워지고 옷차림도 가벼워지면서 슬리퍼나 샌들을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아직 장마가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리는 요즘 운동화로 스며드는 빗물로 양말까지 젖다 보면 어느덧 샌들을 검색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되죠.
오늘은 무더운 여름 나의 발을 시원하게 해 줄 샌들 테바 허리케인 드리프트를 소개합니다.
테바 허리케인 드리프트 에요!
허리케인 드리프트는 갑피부터 밑창까지 100% 에바소재로 제작되어 비 오는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를 결정했답니다. 아직 코로나 19로 팬데믹 상황에서 물놀이 가기가 아직은 꺼려지는 상황이지만 물놀이 샌들로도 적합한 그런 제품이에요.
제품번호 : 1100270
색상 : BLK(블랙)
저는 청바지, 슬랙스, 아웃도어, 스포츠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만한 기본 블랙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인터넷 폭풍 검색하여 3만원 대로 구입했답니다.
외관은 전체가 다 블랙 색상이며 발가락 밴드와 발목 밴드 사이가 연결된 형태로 되어있어요.
허리케인 XLT와 같은 웨빙스트랩이 아니라 전체 고무 소재로 일체형으로 제작된 제품이에요. 발목 부분은 밸크로로 되어있어 신고 벗기에 유용하더라구요. ㅎㅎ 발목 부분과 신발 뒷부분에는 Teva로고가 저렇게 들어가 있답니다. 검은 신발에 같은 소개로 각인돼있어 멀리 서는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아요.
밑창은 여름 샌들 답게 미끄럼을 최소화할 것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요. 실제로 착용해본 결과 보도블럭, 아스팔트, 시멘트 등에서는 물론이고 자칫 미끄러울 수 있는 대리석, 우레탄과 같은 재질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보여줘 안정감을 높여줬습니다.
사이즈는 평소 265mm를 신는데요 저는 270mm을 구입했어요. 250, 260, 270, 280mm 10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265mm를 신는 저는 260과 270을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여름철에 비도 오고 발에 땀도 나고 하면 신발이 너무 딱 맞으면 오히려 불편할 것 같아 한 치수 크게 270을 구입했답니다.
신발은 발볼은 적당하고 길이는 약간 긴 편이기 때문에 딱 맞게 신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정사이즈나 5단위를 신으시는 분들은 한치수 작게 신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매우 가볍고 두툼한 쿠셔닝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발이 편안했기에
다가오는 여름 샌들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비 오는 날, 장마, 물놀이에도 거뜬한 테바 허리케인 드리프트 샌들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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