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경규' 어린이 안전 지키는 모범운전자에게 '안마의자 선물'

'찐경규' 이경규가 어린이 안전을 지키는 모범운전자를 찾아 출동한다. 1일 공개되는 카카오 TV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운전자를 찾아 나선다. 범죄심리학 교수 이수정, 배우 이미도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정차하면 해당 차로와 옆 차로 모두 일시정지 해야 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법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 이를 지킨 모범 운전자에게는 '안마 의자'를 선물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법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어머니의 시선으로 도로위 안전을 함께 점검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법을 준수하면 모범 운전자가 나타날까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지원군으로 나선 이미도는 "성공확률 60%를 예상한다."고 했지만 이경규는 "1% 다."며 웃지못할 웃픈 현실을 이야기했다.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