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은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입니다. 국민 4명 중 1명이 받을 수 있는 정부지원금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계신데요. 근로 장려금은 1가구 당 1명에게만 지급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근로 장려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 가구 내에서도 소득이 더 많거나 일정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계신 분이 신청하신다면 더욱 많은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답니다.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
- 단독 가구: 150만 원
- 홑벌이 가구: 260만 원
- 맞벌이 가구: 300만 원
먼저 가구 별로 최대 지급액이 다릅니다.
그리고 최대 지급액을 지급 받기 위해선 아래의 일정 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 단독 가구: 연 소득 400만 원 ~ 900만 원
- 홑벌이 가구: 연 소득 700만 원 ~ 1,400만 원
- 맞벌이 가구: 연 소득 800만 원 ~ 1,700만 원
근로장려금은 1가구 당 1명에게만 지급하기 때문에 소득 수준이 위 범위에 계신 분들이 근로장려금을 신청하시면 단독 가구는 150만 원, 홑벌이 가구 260만 원, 맞벌이 가구 300만 원의 최대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대 지급액이 결정되는 소득 범위에서 소득이 점점 줄어들거나 점점 많아질수록 근로장려금은 줄어들게 됩니다.
근로장려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는?
먼저 근로장려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지급액이 결정됩니다.
가구 구성에 따라 단독 가구는 최대 150만 원, 홑벌이 가구 최대 260만 원, 맞벌이 가구 최대 300만 원이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맞습니다. 맞벌이 가구로 구성하면서 연 소득 800만 원 ~ 1,700만 원 수준이시라면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단독 가구인 분들이라면 부모님과 주민등록을 같이 하고 생계를 같이 유지하면 150만 원까지 수령 가능했던 금액이 260만 원까지 수령이 가능해집니다.
홑벌이 가구인 분들이라면 배우자가 연 소득 300만 원을 초과한다면 맞벌이 가구로 인정되면서 최대 300만 원까지 근로장려금 수령이 가능해집니다.
이상, 근로장려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022년 근로장려금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셔서 꼭 근로장려금 수령하시고, 가구원 구성 변경이 가능하신 분들은 내년에는 가구원 구성도 변경하셔서 더 많은 근로장려금의 혜택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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