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현대자동차 출고기간, 납기일정 총정리

2022년 10월 현대자동차 출고기간, 납기일정을 총정리합니다. 반도체 이슈가 지속되며 신차 출고가 지연되는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차를 가장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지금 계약하시는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2년 10월 현대자동차 출고기간, 납기일정

차종	출고기간	공급 부족 품목
아반떼	가솔린: 10개월 하이브리드: 24개월 이상 LPG: 10개월 아반떼N: 3개월	인스퍼레이션 트림 추가 지연 컴포트 옵션 선택 시 추가 지연
벨로스터N	2개월
쏘나타	1.6 가솔린T: 4개월 2.0 가솔린: 2개월 하이브리드: 7개월 LPG: 4개월 N라인: 2개월	1.6T 가솔린 엔진
그랜저	2.5 가솔린: 7개월 3.5 가솔린: 3개월 하이브리드: 10개월 LPG: 3개월 택시: 1개월
아이오닉6	18개월 이상	신규 차량
캐스퍼	1개월	스마트키(1개 지급)
베뉴	원톤: 12개월 이상 투톤: 13개월 이상
코나	1.6 가솔린T: 5개월 2.0 가솔린: 5개월 하이브리드: 10개월 N라인: 5개월 코나N: 1개월
투싼(N라인 포함)	가솔린: 9개월 디젤: 13개월 이상 하이브리드: 13개월 이상	인스퍼레이션 트림 추가 지연 컴포트 옵션 선택 시 추가 지연
넥쏘	3개월
아이오닉5	12개월 이상	비전루프, 쏠라루프 선택 시 추가 지연 19인치 휠 선택 시 추가 지연
싼타페	가솔린: 12개월 디젤: 11개월 하이브리드: 24개월	3열 선택 시 추가 지연 파노라마 썬루프 추가 지연 가솔린 엔진 공급 부족 시트플러스 & 플래티넘 선택 시 추가 납기 지연
팰리세이드	가솔린: 6개월 디젤: 6개월	파노라마 썬루프 추가 지연
스타리아	디젤: 9개월 이상 LPG: 11개월 이상 (카고3 디젤: 8개월)	ICU 반도체 공급 부족 LPi 반도체 관련 부품 공급 부족
포터	더블캡: 6개월 일반, 슈퍼캡: 9개월 EV: 12개월	DCU 반도체 공급 부족

 

▣ 3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차량

캐스퍼 1개월, 벨로스터N 2개월, 넥쏘 3개월로 비교적 빠른 출고가 가능합니다.

 

벨로스터는 단종, 넥쏘는 수소 충전의 번거로움으로 선뜻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온라인으로만 판매하는 경형 SUV 캐스퍼는 출고 기간 1개월로 기아의 모닝, 레이보다 빨리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레이도 페이스리프트가 되며 상품성을 개선했는데요. 레이의 출고기간은 3.5개월로 국내 생산되는 경차 중에선 가장 오랜 기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아반떼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며 전장 및 휠베이스 대폭 길어져 거주 편의성이 상당히 좋아졌으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준중형급 세단 중에서는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반떼의 출고기간은 3~10개월이며, 하이브리드는 무려 2년 이상 소요됩니다. 

 

경쟁 차종 기아의 K3 출고기간은 4개월로 준중형 세단을 알아보고 계신 분들은 K3 선택 시 보다 빨리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쏘나타

현대자동차와 가장 오랫동안 동행한 쏘나타의 단종 소식이 들리며 판매량이 많이 주춤했지만 최근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며 쏘나타 단종설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쏘나타의 출고기간은 2~4개월로 K5 보다 3~5개월 정도 빨리 받아보실 수 있으며 요즘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하이브리드 역시 아반떼 24개월, 싼타페 24개월에 비하면 월등히 빠른 출고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그랜저

다음 달 그랜저 풀체인지의 출시가 예고된 가운데 여전히 그랜저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랜저 출고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포스팅을 읽고 계신 지금 바로 계약하시는 게 가장 빠른 출고를 받아보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금 계약하셔도 풀체인지 된 그랜저로 받아보시는 겁니다.

 

한때 K8에 밀리며 그랜저 풀체인지는 정말 역대급으로 출시하며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불릴 만큼 굉장히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공개될 예정인데요. 그랜저 풀체인지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그랜저 GN7 풀체인지 신형 출시일, 가격 총정리와 전기차 출시 가능성

 

▣ 투싼, 싼타페

현대자동차의 인기 SUV 투싼의 출고기간은 9~13개월입니다. Y자로 꺾인 측면 캐릭터 라인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역대급 디자인을 보여줬으며, 스포티지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출고기간도 13개월로 요즘 같은 시기에는 비교적 빠른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싼타페의 판매량이 많이 아쉬운 것이 사실인데요. 경쟁차종 쏘렌토에는 완전히 밀렸으며, 르노 코리아의 QM6보다도 판매량이 부진한 상황입니다. 출고기간 역시 11~12개월로 1년 정도 소요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의 출고기간은 24개월로 무려 2년이 걸리고 있습니다.

 

희소식은 싼타페 역시 풀체인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이맘때쯤이면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역사상 가장 멋진 디자인 일 것이라는 평이 대부분입니다. 조선의 G바겐, 조선의 디펜더가 될 것이라는 싼타페 풀체인지를 가장 빨리 받아보실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지금 바로 계약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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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세이드

팰리세이드는 2022년 상반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며 한차례 디자인이 변경된 바 있습니다. 전면 그릴과 주간주행등,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었는데요 출고기간은 6개월입니다.

 

▣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의 출고기간은 12개월, 최근 출시된 아이오닉 6의 출고기간은 18개월 이상입니다. 기아의 EV6는 14개월로 아이오닉 5가 EV6보다 2개월 정도 빠른 일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수요가 높아지는 요즘 처음 아이오닉 5, EV6가 출시되었을 당시 18개월 정도 출고기간을 보였었는데 현재는 약 1년 수준으로 전기차의 출고기간이 상당히 앞당겨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이슈가 지속되며 기형적인 출고기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차 출고가 급하신 분들은 대리점 출고뿐만 아니라 장기 렌트나 리스 등을 알아보시면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2022년 10월 현대자동차 출고기간, 납기일정 총정리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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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기아자동차 출고기간, 납기일정 총정리